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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들이 알아둬야 할 것

임신,출산,육아 정보

by 사토키 2017. 12.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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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엔 아내가 입덧이 심해져 부엌에 잘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밥도 제대로 못 차려 줄 때가 많을 텐데요...

이럴 때 남편은 임신한 아내만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 먹어야 해요~

그리고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뭐가 먹고 싶니, 생각나니...하고 이야길 자주 하죠?

이때도 마찬가지로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을 표출해선 안돼요!

비몽사몽한 새벽이라도 벌떡 일어나 사오는 정성~ 보여야 겠죠??^^

예비 아빠들이 알아둬야 할 것

평소에도 그럴 수 있겠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확연히 임신한 아내와 남편이 먹고 싶은 게 다를 때가 많아요~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남편의 희생이 필요하겠죠?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

임신 전엔 안 그랬던 아내..

임신하고 부쩍 짜증이 늘어날 수 있는데요~ 남편분들은 아내에게 왜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을 내냐, 뭐만 하면 짜증이야 정말...하고 덩달아 짜증을 내기보다 내 아내가 많이 힘든가 보네..

내가 좀 더 잘 챙겨줘야지! 하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해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되기란 참 어렵죠? ^^

 

 

 

 

임신하면 5개월 정도부터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날 때가 있어요.

물론 새벽에 깨워서 귀찮고 짜증나고 하겠지만 깨울까, 말까 몇 번이고 망설이다가 이야기 한 아내를 생각해서 정성껏 주물러 주세요~

 

이제 아내의 출산일이 다가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전에도 아내를 위해 청소며, 빨래며, 설거지까지 다 해줬겠지만~

이때는 더 아내가 신경쓰지 않게 잘 해줘야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한가지!

아내는 출산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그 곁에 남편이 없다면 정말 안 되겠죠?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아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바로 남편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그럼 예비 아빠분들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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