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엔 아내가 입덧이 심해져 부엌에 잘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밥도 제대로 못 차려 줄 때가 많을 텐데요...
이럴 때 남편은 임신한 아내만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 먹어야 해요~
그리고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뭐가 먹고 싶니, 생각나니...하고 이야길 자주 하죠?
이때도 마찬가지로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을 표출해선 안돼요!
비몽사몽한 새벽이라도 벌떡 일어나 사오는 정성~ 보여야 겠죠??^^
평소에도 그럴 수 있겠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확연히 임신한 아내와 남편이 먹고 싶은 게 다를 때가 많아요~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남편의 희생이 필요하겠죠?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
임신 전엔 안 그랬던 아내..
임신하고 부쩍 짜증이 늘어날 수 있는데요~ 남편분들은 아내에게 왜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을 내냐, 뭐만 하면 짜증이야 정말...하고 덩달아 짜증을 내기보다 내 아내가 많이 힘든가 보네..
내가 좀 더 잘 챙겨줘야지! 하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해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되기란 참 어렵죠? ^^
임신하면 5개월 정도부터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날 때가 있어요.
물론 새벽에 깨워서 귀찮고 짜증나고 하겠지만 깨울까, 말까 몇 번이고 망설이다가 이야기 한 아내를 생각해서 정성껏 주물러 주세요~
이제 아내의 출산일이 다가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전에도 아내를 위해 청소며, 빨래며, 설거지까지 다 해줬겠지만~
이때는 더 아내가 신경쓰지 않게 잘 해줘야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한가지!
아내는 출산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그 곁에 남편이 없다면 정말 안 되겠죠?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아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바로 남편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그럼 예비 아빠분들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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