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청결에 관한 오해

요즘 날씨는 따뜻하고 좋은데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활동에 약간은 제한을 받죠?

특히 영유아 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쉽게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를 청결하게만 해야할까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더러운 것 보다 깨끗하면 병에도 덜 거리고 좋지~ 라고 대부분 생각하실텐데요.

아이들은 너무 깨끗한 것 보다 적당히 지저분하게 키우는 것이 오히려 면역력을 키우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먹다가 옷에 흘려 지저분해지거나 얼굴이나 몸에 조금만 뭔가 묻으면 바로바로 씻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적당한 지저분함은 아이들을 병에 대한 저항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너무 깨끗해서 세균과 싸울 필요성이 없어지면 우리 면역성은 오히려 우리 아이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해요~ 물론 더럽게 키워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옛부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청결도 적당한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