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개월 신생아의 특징과 발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신생아란, 출산 후 4주 이내의 아기를 말합니다.
신생아는 젖을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잠을 자며, 산모의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신생아는 하루 18시간 이상 22시간 내외로 잠을 자며, 잠투정을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신생아는 심장이 아주 빠르게 뛰며 호흡 또한, 성인에 비해 매우 빠릅니다.
심장은 1분 보통 120회에서 180회 이내로 뛰며, 호흡은 1분에 30회에서 40회 내외로 매우 빠르게 호흡합니다.
특히, 신생아는 호흡할 때 배가 움직이는데, 이는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에 호흡할 배가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체온은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체온은 정상(36.5~37.5℃)입니다.
특히, 온도 조절에 민감하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할 때 조리원의 온도를 확인하여 가정에 돌아가서도 유지해 주면 신생아를 더욱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옷을 너무 덥게 입혔을 때에는 체온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신생아의 체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면 우선 두꺼운 옷을 벗겨 주고, 주변의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수시로 체온을 확인하여 38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출산 후 신생아는 젖을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은 줄고 배출량은 많아지기 때문에 체중이 조금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산모의 모유 수유에 적응을 하게 되면 10일 전 후로 몸무게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모유 또는 분유를 먹이고 나서는 트림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이는, 위의 기능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의 입에 주변에 손을 데면 빨려고 하는 반사와 손가락을 빠는 반사, 부모의 손을 꽉 잡는 반사, 그리고 웃는 신생아, 등 이러한 행동은 반사적인 행동이다.
또한, 손과 발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곤 하는데, 이는 뇌가 신체를 아직 조절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신생아를 안을 때는 항상 머리를 받쳐주는 것은 잊지 말자.
이러한 반사는 출산 후 4주 후면 사라지게 된다.
다음으로 신생아의 발달에 대해 알아보자.
신생아는 1개월 후면 외부의 자극에 반응 하게 되며, 낮과 밤에 대한 기본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서 낮에 자는 시간을 줄여주어야 하고, 밤에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신생아의 주위에서 시선을 끌어서 쳐다보는지 확인하고,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조금 가까이 다가가 움직여 반응을 하는지 확인하여야하며, 반응이 있으면 거리를 조금씩 늘려 주의를 끌어 주는 것이 좋다. 이때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발달
신생아의 피부는 조금 붉은 빛을 뛴다.
위에서 나온 것과 같이 신생아의 체온은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체온은 정상(36.5~37.5℃)입니다.
또한, 심장은 1분 보통 120회에서 180회 이내로 뛰며, 호흡은 1분에 30회에서 40회 내외로 매우 빠르게 호흡합니다.
그리고 신생아는 하루 18시간 이상 22시간 내외로 잠을 자며, 잠투정을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정서발달
신생아는 부모의 행동에 반응이 매우 적고, 반사행동으로 웃는 경우가 있다.
언어발달
신생아는 본인의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한다.
인지발달
신생아는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사물을 정확하게 못 보며, 어둠과 밝음에 대한 반응만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또한, 피부감각과 혀의 미각정도 발달을 한다.
뜨겁거나 차가운 물에 갑자기 들어가게 되면 신생아는 울게 되는데 이는 피부감각의 반응이 있다는 것으로 판단한다,
사회성발달
신생아는 촉각을 통하여 부모를 알아보고 편안해한다.
특히 산모가 모유 수유시 안아 주는 것은 신생아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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