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 후 가장 걱정되는 것이 첫째아이가 둘째를 질투하면 어쩌나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질투심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먼저 애정 표현을 해주세요.
첫째는 엄마에게 집착하여 자신을 동생보다 먽저 생각해주길 바란답니다.
아빠, 엄마가 동생에게만 사랑을 쏟는다면 질투심은 더욱 심해질 거예요. 하루 30분 정도 첫째와 따로 있는 시간을 갖고 같이 있을 때도 첫째에게 먼저 애정표현을 해주시면 좋아요~
첫째의 어린 모습을 보여주세요.
첫째가 어렸을 때 찍어둔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너도 아기 때 아빠, 엄마가 이렇게 돌봐주었단다." 라고 말해주시고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돌봐주는게 당연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각자의 공간을 분리해 주세요.
큰 아이는 작은 아이가 자기 공간에 침범했다는 생각이 들거나, 특히 자신의 장난감에 관심을 보일 때 질투의 화신이 되거나 예민해져요... 이럴 때는 먼저 큰 아이의 소유 영역을 인정해주어 아이의 예민함을 완화시키고 대화와 이해를 유도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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