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의 우울증은 입덧과 피곤함 때문에 생기지만 태동을 느끼면서 사라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임신 중기 이후에 생긴 우울증은 아기를 낳고 나서도 6개월 정도 계속되어 산후 우울증으로 발전해요.
몸매의 변화, 여성호르몬의 증가, 출산 또는 육아에 대한 부담 등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많아집니다.
본래 성격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은 임신으로 이러한 증세가 악화되기 쉬워요. 이럴 때 일수록 남편의 애정 표현이 중요해요!
남편에게 의지하고 투정을 하고 싶은데 남편이 무심하게 대하면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아요.
임신을 하면 성관계가 줄어드는데, 아내는 남편이 자신에게 냉담해졌다거나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하면서 불안감과 초조함이 생겨요.
따라서 임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편의 애정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수다를 떠는 것돋 도움이 돼요.
선배 임신부나 친구와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떨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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