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 육아 상식

신생아는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아직 세상을 적응하지 못한 시기예요.

특히, 첫 한달간은 아기와 엄마사이의 애착이 형성되고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두뇌발달에도 영향이 미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의 평균적인 체중과 키가 남자아이는 체중 3.36kg에 50.8cm정도의 키로 태어납니다.

 

여자 아이는 체중 3.26kg 키 50cm로 남자아이보다 조금 작게 태어납니다. 하지만 이건 평균치이므로 작거나 크다고해서 문제될건 없답니다.

 

신생아는 태어나자마자 눈, 귀 등이 잘 보이지도 않고 듣기지도 않는답니다 하지만 완전히 느끼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신생아이지만 신생아도 사람이므로 태어나자 마자 라도 보고 느끼는 것이 있으며, 부모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며 엄마 젖의 냄새를 느낄 수 있으며, 사람 또는 물체에 반응하며 아주 큰소리에도 반응한답니다.

 

 

 

 

그리고 손에 무언가를 잡게해주면 꽉 잡을 수도 있으며 팔과 다리는 근육과 신경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가눌 수는 없지만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신생아 목욕 주기는 일주일에 3회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가볍게 씻는 것은 매일 하여도 좋답니다.

 

그리고 배꼽의 경우 일찍떨어지는 아이는 일주일 이내로 떨어지면 혹시 조리원 또는 퇴원시 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혹시 들어갈 경우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많이 안아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만큼 아이의 정서의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외출의 경우 6개월 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할 경우에는 긴팔 옷을 입게하고 얼굴을 가려 주는게 좋습니다.

 

엄마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산후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달 정도 지나면 정상적인 호르몬 수치로 돌아오게 되어 안정을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