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들이 알아둬야 할 것
임신 초기엔 아내가 입덧이 심해져 부엌에 잘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밥도 제대로 못 차려 줄 때가 많을 텐데요... 이럴 때 남편은 임신한 아내만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 먹어야 해요~ 그리고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뭐가 먹고 싶니, 생각나니...하고 이야길 자주 하죠? 이때도 마찬가지로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을 표출해선 안돼요! 비몽사몽한 새벽이라도 벌떡 일어나 사오는 정성~ 보여야 겠죠??^^ 평소에도 그럴 수 있겠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확연히 임신한 아내와 남편이 먹고 싶은 게 다를 때가 많아요~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남편의 희생이 필요하겠죠?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 임신 전엔 안 그랬던 아내.. 임신하고 부쩍 짜증이 늘어날 수 있는데요~ ..
임신,출산,육아 정보
2017. 12. 26. 14:23